[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일본마스터즈선수권에 출전한다.

박영덕(대한배드민턴협회), 김상수(당진시청) 코치가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일본 아키타 CNA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일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 경기력을 점검한다.

한국은 남자 5명, 여자 4명 등 총 9명의 선수가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모든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 2018 일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선수단

코치 : 박영덕(대한배드민턴협회), 김상수(당진시청)

남자선수 : 김동훈(국군체육부대), 정재욱(삼성전기), 김휘태(백석대), 이윤규(김천시청), 손성현(인하대)

여자선수 : 김소영(인천국제공항), 김혜정(MG새마을금고), 김가은(삼성전기), 심유진(인천국제공항)

▲ 2018 일본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참가종목

남자단식 : 김동훈, 이윤규, 손성현

여자단식 : 김가은, 심유진

남자복식 : 김휘태-정재욱

여자복식 : 김소영-김혜정

혼합복식 : 김휘태-김혜정

[사진 =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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