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댁' 박진희, '리턴' 종영 앞두고 촬영 현장서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종영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눈"이라는 태그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고현정이 도중 하차하자 15,16회 분부터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최자혜로 중도 투입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리턴'은 34부작으로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박진희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현재 순천에서 거주하고 있다

네티즌은 "추운 데 고생하시네요" "역쉬~ 믿고 보는연기 잘보고있습니당" "삼월에 눈이 웬말인지. 오돌돌" 등 고생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