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승리 "라면사업, 직원수 200명·연매출 예상 250억"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승리가 라면 사업 CEO로서의 모습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승리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승리는 자신의 회사로 향했고 이를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와, 회사가 되게 크다"라며 놀라워했다.

승리는 "라면 사업을 하게 된 건 1년 전인데 벌써 점포 수가 35개가 됐다. 직원 수만 200명"이라며 "연매출 예상 금액이 250억 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사실 장난기가 많이 빠진다.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많은 분들이 월급 못받게 되니까 책임감이 막대하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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