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용인 "결혼 2년차, 너무 사랑하다 보니 빨리 아빠 됐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MC김원희는 "박용인이 결혼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결혼 2년차에 10개월 된 아들이 있다"라고 했다.

이에 박용인은 "빨리 아빠가 되고 싶진 않았는데,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아빠가 되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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