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차전] 잔여 티켓 1900장, 인터넷 예매 후 현장 판매 실시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는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인터넷 입장권 예매와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입장권 예매 수량은 23,092매이며, 현재 잔여 수량은 1,908매다.

잔여 수량은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나, KBO는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티켓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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