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 "부동산 중개사 공부…겸업도 가능"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부동산 중개사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대세는 "부동산 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다"며 "부동산은 겸업도 가능하다. 축구나 코치를 하면서 따로 할 수 있다. 공부는 올해 3월부터 시작했다. 시험은 녹화 다음 주"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유리 아버지가 부동산을 하신다. 물어보라"고 권유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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