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시아-퍼시픽 챌린지가 4회째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CC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를 개최한다.

2014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KCC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는 대학농구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대회다.

‘2017 동아시아 챔피언스컵’에 출전하는 한희원을 제외한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달 31일 소집 후 KCC 연수원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다. 대표팀은 ‘KCC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이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대만에서 진행되는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예정이다.

[KCC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포스터.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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