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강렬 카리스마 발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엔터터엔먼트 위클리는 13일(현지시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블랙팬서 채드위 보스만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블랙팬서로 첫 등장해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묵직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블랙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와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3월 부산에서 대규모 카 체이스 액션신을 촬영해 한국팬의 기대가 높다.

2018년 2월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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