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에디터] 일본 뮤지션 GACKT(각트)와 장근석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각트는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에 공연 후기를 올리며 공연 후 장근석과 만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라이브가 끝난 후에 마침 한국에서 온 장근석과 만나 술을 마시게 됐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변함없이 멋진 남자였다. 멋진 남자는 뭘 해도 멋있다. 심지어 술까지 잘 마신다” 라며 장근석과 술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한일 미남 대표”, “최고다”, “각트가 장근석과 아는 사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장근석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여, 이전부터 각트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GACKT 블로그 캡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