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삼매경’ 설리,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 열공중

시간2017-06-24 09:10:33 곽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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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설리가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설리가 읽고 있는 책은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이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살을 위해 정신과 의사가 35개의 테마로 나눠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를 분석하는 내용이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인생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26일 진행되는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사진 제공 = 설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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