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범경기 광주 KIA·NC전 우천취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광주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는다.

25일 오후 1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두 팀은 26일 오후 1시부터 시범경기 최종전을 갖는다.

[KIA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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