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엑소, 올해의 가수상 1·2분기 음반 부문 영예 [6th 가온차트 어워드]

시간2017-02-22 21:16:13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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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갓세븐, 엑소 올해의 가수상 영예를 누렸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가온차트')가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1분기 음반 부문 수상한 갓세븐은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 상을 바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2분기 음반 부문 수상한 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및 스태프들을 비롯한 팬과 가족에게 인사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까지 많은 과정이 걸리는데 뒤에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이 상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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