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이동욱에 "김고은 건들지 마" 의미심장 경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도깨비(공유)가 저승사자(이동욱)에게 "지은탁(김고은)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3회에서 도깨비는 저승사자와 함께 마트로 갔다. 마트에서 도깨비는 저승사자는 "나 어디 갈 건데 나 없는 동안 은탁이 건들지 마라"고 했다.

이어 "만약에 건들면 바로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다소 서운한 얼굴을 짓는 저승사자에 "좋냐?"라고 되물었다.

[사진 = tvN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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