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솔로 앨범, 내 친자식같은 느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천둥이 솔로 데뷔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천둥 첫 미니앨범 ‘THUNDER(썬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천둥은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개인적으로 이밴 앨범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만족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늘 꿈꿔왔던 솔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모든 곡들이 다 내 친자식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앨범 ‘THUNDER’는 솔로 뮤지션 천둥으로서의 존재감을 알리는 앨범이자, 앞으로 천둥이 나아갈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특히 천둥이 수록된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데뷔 초창기 때부터 갈고 닦아왔던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한층 완벽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천둥의 모습이 담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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