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179분 스페셜 에디션 오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와이 ??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감독 이와이 ??지 배급 TCO(주)더콘텐츠온)가 오는 15일부터 179분 스페셜 에디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운 차원의 이와이 월드를 알리며 화제작으로 등극한 '립반윙클의 신부'는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다.

이와이 ??지 감독만의 독보적 영상미학과 SNS 소재로 해 현실을 날카롭게 담아낸 메시지 그리고 새로운 뮤즈 쿠로키 하루의 감성 열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립반윙클의 신부'는 이와이 ??지 감독의 처음 만나는 랜선 무비답게 흥미로운 스토리와 압도적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오는 15일부터는 179분의 스페셜 에디션으로도 IPTV 및 케이블TV VOD,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립반윙클의 신부'. 사진 = TCO(주)더콘텐츠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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