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맷돌커피 소환 '맷돌리카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오랜만에 맷돌을 소환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릭셰프 에릭이 '릭모닝 세트'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모든 음식에 단 맛이 날 것을 예상, 맷돌커피 만들기에 나섰다. 이서진은 맷돌을 준비해왔고 윤균상과 함께 커피를 갈았다.

윤균상은 "덩어리가 너무 크게 진다"라며 "한번 더 갈까"라고 제안했다. 2번을 갈아도 커피콩이 곱게 갈아지지 않자, 이서진은 맷돌로 가루를 깔아뭉갰고 결국 커피가루를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어 이서진은 '맷돌리카노'를 만들었고 에릭의 릭모닝 세트와 함께 브런치를 즐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