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아내 눈, 그냥 순수한 눈 아니다" 쌍꺼풀 수술 폭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 최혜경의 쌍꺼풀 수술을 폭로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애들이 누구 닮았어?"라는 최혜경의 물음에 "네가 네 딸 얼굴을 봐"라고 답했다.

이한위는 이어 "보면 되잖아. 입증하고 있잖아 저 사진이"라며 가족사진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한위는 "우리 와이프는...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눈이 작잖냐. 지금 눈도 사실은 작전세력이 개입된 눈이다. 그냥 순수한 눈은 아니고"라고 폭로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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