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측 "'주간아이돌' 첫 단독 게스트 녹화 잘 마쳤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아스트로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직후 SBS MTV '더쇼' 참석을 위해 이동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이른 오전부터 MC 정형돈, 데프콘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초대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이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아스트로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간아이돌' 외 여러 음악방송 출연을 진행 중이며, 다른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 다음으로는 이날 젝스키스가 녹화에 임했다.(22일 마이데일리 단독보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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