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성대결절' 규현 대신 '라스' 임시 MC 투입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MBC '라디오스타' 임시 MC로 투입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세형은 31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MC 자격으로 출연한다.

앞서 고정 MC인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성대결절로 2주간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라디오스타' 제작진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바 있다.

양세형의 출연은 규현의 공백에 따른 임시 출연이다. 방송은 9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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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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