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 실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손해보험이 서울JS병원과 손잡고 체계적인 몸 관리에 나선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체계화하고자 수원시에 소재한 서울JS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17일에 실시했다.

척추, 관절전문인 서울JS병원은 2016-2017시즌 KB손해보험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정기적인 관리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형 KB손해보험 감독은 "선수들의 체계적인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JS병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오 병원장 역시 “KB손해보험의 팬으로써 이렇게 협약식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권영민, 김요한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번 시즌 체계적인 관리를 서울JS병원에서 받게 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협약식. 사진 = KB손해보험 스타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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