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박유천이 간 텐카페, 1인당 주대 100만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박유천이 처음 고소된 사건이 발생한 텐카페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4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JYJ 박유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영진은 "박유천이 간 텐카페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B 업소인데, 1인당 주대가 50~100만 원 정도 된다. 상당히 높은 주대다. 그래서 여기에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 재계 인사나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얼굴이 알려진 분들이다 보니까 화장실에 갈 때 밖에 나가는 걸 원치 않잖냐. 그래서 룸 안에 화장실이 하나씩 있다. 그런데 그 화장실이 굉장히 좁다. 딱 세면대, 남자 소변기 하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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