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연인’ 이호재♥다나, 데이트 사진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친구같은 연인’ 이호재 감독과 다나가 6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흑백사진을 비롯해 개를 데리고 길거리를 산책하는 모습, 이호재 감독이 다나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는 사진 등이 이들의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호재 감독은 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다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친구같은 연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날 때부터 어른스럽고 생각이 성숙했다”면서 “내가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다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째 만나고 있는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음날인 5일 연인이 이호재 감독임을 밝히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호재 감독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다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제공 = 이호재 감독]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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