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 '걸크러시의 정석' 숏커트가 끌린다면 이들처럼

[마이데일리 = 현경은 기자] '머리카락을 기르면 13배 예뻐진다?'

이제 이 말은 옛말이 된 듯하다. 숏커트로 변신하고도 이렇게나 예쁜 연예인들이 넘쳐나니 말이다. 당장 미용실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숏커트 유발 여자 ★들을 모아봤다.

▲ '드라마를 위해 싹둑' 황정음

5월 25일 첫 방송을 앞둔 '운빨 로맨스'의 여주인공 황정음이 단발에서 숏커트로 변신했다.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드라마에선 어떤 매력을 내뿜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긴 머리는 상상이 안돼' 정연

정연은 트와이스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출연 당시부터 짧은 머리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후에도 여전히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잘생쁨'을 발산중이다.

▲ '단발준희? 이젠 숏컷준희' 고준희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 후 미모 급상승한 고준희는 다시 한번 머리를 짧게 잘랐다. 숏커트도 완벽 소화하는 고준희, 머리가 짧을수록 예뻐지는 게 확실하다.

▲ '숏커트는 내가 원조' 김혜수

언젠가부터 김혜수는 짧은 머리를 고수한다. 짧은 머리의 김혜수는 보이시하기도, 섹시하기도 하다. 숏커트로 이런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 '유행을 앞서가는 그녀'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선택은 숏커트였다. 늘 과감한 선택을 하는 김나영은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머리를 더 짧게 잘랐다. 그리고 역시나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 '나도 걸크러시' 류현경

올해 초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류현경. 털털한 성격으로 늘 걸크러시를 발산한 탓일까? 원래 짧은 머리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 '청순 여신의 변신은 무죄' 문채원

문채원 역시 드라마 역할을 위해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냈다. 처음엔 어색한듯했으나 '머완얼'을 증명하며 전에 없던 발랄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 '외꺼풀에 숏커트까지…' 트렌디한 배우 박소담

숏커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충무로 배우, 박소담이다. 하얀 피부에 작은 얼굴로 짧은 머리를 누구보다 더 잘 소화하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삭발 투혼까지 발휘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운 바 있다.

▲ '차도녀의 정석' 유인영

'별그대' 전지현 옆에서도 밀리지 않고 신경전을 펼칠 수 있었던 건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이 아니었을까? 숏커트를 장착한 유인영은 럭셔리하고 도도하며 시크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리끌레르, 황정음 인스타그램, 데이즈드, 싱글즈, 쇼박스]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