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명품몸매' 설현 따라잡기 "머리는 내가 큰데…"
2016-03-22 19:25:3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걸그룹 AOA 설현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슬기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슬기 설현 따라잡기. 머리는 내가 더 큰데 머리, 가슴, 배는 내가 더 먼저 끝난다. 키히히히히. 이것도 능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제를 모은 설현의 등신대와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과 달리 뛰어난 박슬기의 몸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2011년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대표하는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박슬기(왼쪽)와 설현. 사진출처 = 박슬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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