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품격 섹시" 수지, 농염한 매력 터뜨린 화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등 매년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했다. 이번 2016년도 모델이 된 수지 역시 우아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최고의 센슈얼 스타로 인정받은 셈이다.

관계자는 “수지는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연상케 한다”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수지가 듀얼 페미니티를 추구하는 디디에 두보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디디에두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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