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네일아트 받고 멘붕 '핑크색 당첨'

시간2016-02-08 00:06:31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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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계상, 권율이 네일아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을 떠났다.

이 날 윤계상과 권율은 한 팀이 돼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네티즌들의 아바타가 돼 SNS를 통해 자신들이 할 일을 지시 받았다.

춘천에 도착한 윤계상, 권율은 무엇을 할지 물어봤고, 한 네티즌은 네일아트를 받으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또 윤계상은 분홍색 매니큐어를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톡하는대로'.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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