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1위 전소미·2위 김세정, 격차는 겨우 249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위 전소미, 2위 김세정 구도가 3주 연속으로 유지되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3회는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 5인이 모여 무대를 꾸미는 그룹 평가 미션으로 꾸며졌다.

그룹평가에 앞서 배우 장근석은 "이 평가를 통해 62위 이하 37명의 연습생이 방출된다"는 사실을 발표해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 살아남기 위해 연습생들은 저마다 사력을 다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팀원들을 끌어모았다.

그리고 방송 말미 3주차 현재 순위가 공개됐다. 전소미가 변함없이 1위를 차지했지만 2위 김세정과의 득표차는 불과 249표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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