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손창민 "45년 롱런 비결? 촬영 중 항상 긴장"
2016-01-31 16:33:5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손창민이 45년 롱런 비결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손창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창민은 롱런 비결에 대해 "계속 긴장을 한다. 지금도 두렵다. 촬영 전날 잠을 못 잔다. 촬영 중에는 거의 불면증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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