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허지웅, "혜리만 보면 기분이 정말 좋다" 삼촌팬 인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삼촌팬을 인증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 허지웅과 김태훈이 진행하는 '제3구역'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이 뽑은 뉴스로 '혜리, 광고 모델료로 60억'을 선정했다. 혜리는 현재 아르바이트 사이트, 편의점, 초콜릿 광고 등을 찍고 있다.

허지웅은 "혜리만 보면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아르바이트 사이트 광고 때문에 사람들이 최저시급을 알더라"며 삼촌팬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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