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포옹에 이마뽀뽀까지…'충전 완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포옹과 이마 뽀뽀로 힘을 얻었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신혼집 청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퇴근하지 않는 곽시양에게 전화를 걸었고 "보고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윽고 등장한 곽시양은 팔을 벌렸고, 김소연은 품에 와락 안겼다. 곽시양은 "내 품안에 있으니까 더 급속으로 충전되는 것 같았다"며 좋아했다.

이어 곽시양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김소연을 불러 잡고는 "충전 안 필요해?"라고 물었다. 부끄러워하는 김소연에게 이마 뽀뽀를 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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