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동준, 환갑 앞두고 격투기 도전 'K.O승'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밤의 TV연예' 배우 이동준이 격투기에 도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533회에는 환갑을 앞둔 배우 이동준이 생애 첫 격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58세, 태권도 공인 7단인 이동준은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운동을 했다. 그는 "더 나이 먹기 전에 붙어보고싶다"라며 "30년만에 붙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준은 1라운드부터 태권도 선수 출신다운 강력한 발차기로 상대 선수를 몰아세워 K.O승을 이끌어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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