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정민, 낮술삼매경에 이영자 '등짝스매싱'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황정민이 이영자에게 등을 맞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5회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억을 떠올리며 MC들과 광장시장에 간 황정민과 김원해는 100명의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어 애주가 황정민은 "잔술 한 잔만 딱 하고 가자"라고 말했고, 광장시장의 분위기를 느끼며 술을 기울였다. 하지만 공연 연습이 있는데도 낮술삼매경에 빠져 3잔을 연달아 마시는 황정민의 모습에, 이영자는 등을 때리며 구박을 했다.

김원해는 "그니까 남자들끼리 하는 프로그램에 부르라고 했지 않느냐. 나이 먹어서 술도 마음대로 못 먹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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