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f(x) 루나와 열애설로 제기된 서경수는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한 연예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f(x) 루나와 서경수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다수 목격했다"고 전했다.

루나와 열애 목격담이 들려온 서경수는 최근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루나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극중 베니 역을 맡아, 상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서경수는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 '파이란', '한 여름밤의 꿈', '넥스트 투 노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이어 '블랙메리포핀스', '마마돈크라이' 등을 통해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컬계 스타다.

[서경수(왼쪽) f(x)루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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