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이보영, 출산 후 더 물오른 미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배우 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버건디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모습에선 고혹적인 성숙미를 풍겼다.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이보영은 길어진 촬영 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유지하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출산 후 복귀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배우 이보영. 사진 = A.H.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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