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11월2일 마지막 촬영…새 게스트 합류하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마지막 촬영에 들어간다.

26일 tvN 측 관계자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편2'의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오는 11월2일 촬영을 위해 만재도로 떠난다.

이번 촬영은 어촌편 시즌2의 마지막 일정으로, 약 4박5일간 만재도에서 머물 예정이다. 게스트 출연 역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1%를 기록했다.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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