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1순위는 여자…음악은 4순위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1순위가 여자라고 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세계와 삶을 전했다.

이날 이승환은 "제게 1순위는 여자"라며 "음악은 3순위, 4순위쯤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음악이 1위였다면 잘 즐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환은 또 "지금도 좋아하는 여자를 생각했다"라며 "매분 이성을 떠올린다"라고 했다.

[사진 =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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