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권상우, 셀프 디스 "극장으로 따다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제대로 망가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상일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상우는 개인기로 백원짜리 동전을 콧구멍에 집어넣었다. 백 원 짜리 세 개를 넣고는 "못 빼겠다"며 도전을 멈췄다.

이어 권상우는 자신을 흉내 내며 "극장으로 따다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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