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수지·이민호 양측, "잘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결별설에도 불구,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와 이민호는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수지와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3월 교제 1개월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 매체가 결별설을 보도했지만, 두 사람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 중이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배우 김우빈과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왼쪽)과 배우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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