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2’ 이기홍 세계 최초 라이브톡, 열기 ‘후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주연배우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함께 하는 CGV 스타 라이브톡을 개최,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지난 해 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메이즈 러너’ 이후 1년 만에 찾아오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중무장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CGV 스타 라이브톡에서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물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브톡은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전세계적으로 처음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 것으로, 배우와 관객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CGV 스타 라이브톡은 배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압구정을 포함해 전국 CGV 17개 상영관(강변/광주터미널/구로/대구/대전/동수원/목동/상암/서면/소풍/영등포/오리/왕십리/인천/일산/천안펜타포트)에서 생중계되며, 9월 2일(수) 오전 9시에 예매 오픈 예정이다.

특히 ‘메이즈 러너’에 열광했던 10대 청소년 관객들은 영화사 페이스북에 학교 수업 때문에 예매를 할 수 없으니 오전 예매를 오후로 옮겨달라고 요청하는 등 이기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