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 "송해, 안성기 누르고 남편감 1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 아나운서가 송해의 인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는 국민MC 빅매치 편에는 송해와 유재석이 언급됐다.

김병찬은 "남편감으로 송해 선생님이 최고더라. 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서 국민배우 안성기를 누르고 송해 선생님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있다. 송해 선생님이 촬영 때문에 주말에는 집을 비운다. 그리고 80이 넘어서도 생활비를 벌어온다. 또 빈손으로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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