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新멤버 효과? 일주일만에 시청률 1.4% 상승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로운 G6와 함께 개편을 단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687%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인 지난달 29일 방송이 기록한 3.293%보다 1.39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 등 여섯 명의 새로운 멤버가 시청자에 첫 선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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