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집트에 패배...U19 세계男농구선수권 12위 확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서 12위를 차지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11-12위전서 이집트에 88-101로 졌다. 한국은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김경원이 24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미국이 크로아티아에 79-71로 승리하면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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