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투수의 구위, '아이러브베이스볼'이 파헤친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S N 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오는 31일 밤 8시 30분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까다로운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투수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수들의 공을 상대하기 어려운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투수들의 릴리스 포인트와 하체 중심이동, 공의 움직임과 초속, 종속까지 다각도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한편, 팀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SK 와이번스의 필승조 정우람과 최근 눈부신 활약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KT 위즈의 장시환이 직접 전하는 자신의 투구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타고투저 시대에서 호투하며 자신의 가치를 뽐내고 있는 투수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5월 31일 밤 8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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