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화란 "아이 낳고 공백기, 안 불러주더라"

시간2015-05-23 09:58:13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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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화란이 활발히 연기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섬마을 생활 중인 탤런트 김화란과 남편 박상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화란은 "나는 아이를 낳고 공백기가 좀 있었다"며 "그 후에 한 2년 안 하니까 나를 불러주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연기를 하고 싶냐는 말에 "그럼요. 항상, 항상"이라고 답해 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배우 김화란.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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