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광희, 여섯번째 멤버로 최종발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4회에는 '식스맨'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식스맨 후보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광희, 장동민의 모습이 펼쳐졌고, 이 가운에 장동민이 자진 사퇴를 해 네 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팀을 이뤄 자신이 준비한 코너를 선보인 식스맨 후보들 가운데, 광희가 최종 식스맨으로 결정됐다.

다섯 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태프마저 없는 방으로 가 직접 투표를 했고, 광희는 다섯 명의 멤버들 중 세 멤버의 표를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5인 체제를 유지하던 중 여섯 번째 멤버인 '식스맨' 선정에 나섰다. 이에 SNS를 통해 추천을 받았고 21명의 후보들 가운데 관문을 거쳐 광희가 최종 식스맨이 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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