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화보' 패리스 힐튼, 신곡뮤비서 섹스지배女 연기…High Off My Love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패리스 힐튼(34)은 사랑 중독, 섹스 중독!

미국 가십사이트 페레즈힐튼 닷컴은 패리스 힐튼의 새 신곡 뮤직비디오 '하이 오프 마이 러브(High Off My Love)'를 보고 이렇게 판단내렸다.

힐튼은 '하이 오프 마이 러브' 뮤직비디오의 14초짜리 티저를 16일(이하 현지시각) 일제히 공개했다. 이 신랄 격렬한 맛보기 뮤비에는 가죽옷이 등장하고, 으스스한 지하 복도가 나온다. 이 좁은 복도를 건강하고 슬림한 섹시남이 격렬히 걷고 그안의 여주인공 패리스 힐튼도 속이 다 삐져나오는 가죽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유혹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도 연상시키는 피가학 섹스 분위기다.

매체는 마치 리한나의 '디스터비아(Disturbia)'(2007년) 뮤직비디오처럼 언더그라운드 예술인 척, 또 힐튼은 남자를 성노예 삼은 섹스지배자를 연기하는듯 하다고 평했다.

또다른 사이트 피시래퍼는 패리스 힐튼이 '스타즈 아 블라인드(Stars Are Blind)'부터 이번 '하이 오프 마이 러브'까지 매우 강렬한 진화를 하고 있다고 평했다.

힐튼의 '하이 오프 마이 러브'는 오는 5월 5일 전세계 발매된다.

[사진 = 싱글 '하이 오프 마이 러브' 패리스 힐튼 섹시 화보.(패리스 힐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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