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혁승의 포토어택] 차두리가 인정한 '예쁜 (장)예원이'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뉴질랜드 평가전 경기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 'TO 이쁜 예원이'

장예원이 입고 있던 유니폼은 다름 아닌 이날 은퇴를 한 '22번 차두리'의 유니폼. 그 유니폼에는 'TO 이쁜 예원이'라고 적인 차두리의 친필 사인이 있었다.

차두리가 유니폼에 쓴 말 그대로 예쁜 장예원 아나운서가 맞네요.

▲ 그렇게 장예원 아나운서는 차두리 유니폼을 입고 은퇴경기를 열렬히 응원하고 경기장을 나섰습니다.

경기는 이재성의 후반 40분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한국이 1-0 승리해 14년 만에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차두리에게 멋진 은퇴선물을 했습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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