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백지영X송유빈, 22세 나이차 무색한 '완벽 하모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과 송유빈이 22세 차이가 무색한 완벽한 하모니를 뽐냇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새벽 가로수길'을 열창했다.

이날 송유빈은 대 선배인 백지영과 잘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두 사람은 22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백지영과 송유빈이 부른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허각, 민아, 레드벨벳, 백지영, 송유빈, 가인, 케이윌, V.O.S, FT아일랜드, 언터쳐블, 보이프렌드, NS윤지, 엔소닉, 러블리즈, 샤넌, CLC, NC.A, 피에스타, 라붐, 혜이니,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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