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클라라 19禁 섹시코미디 '워킹걸', 무삭제 서비스 시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여정, 클라라의 섹시 코미디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 홍필름 수필름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이 무삭제판 VOD를 런칭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워킹걸'은 유쾌하고 코믹한 소재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다양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또 '워킹걸'은 극중 남편인 강성과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기상천외한 베드신을 화끈하게 소화한 조여정, 과감한 바디라인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남자친구와의 베드신을 섹시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며 보여준 클라라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워킹걸' 무삭제판 VOD에는 극장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상상이상의 장면들이 담겨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아찔한 노출장면과 베드신, 그리고 재기발랄한 코믹센스로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할 비하인드 장면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킹걸' 무삭제판 VOD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워킹걸' 비하인드 컷.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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