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뷰티 칼럼니스트에 도전한다.

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박규리는 패션지 슈어 1월호부터 6개월간 뷰티 칼럼을 연재하며 뷰티 칼럼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박규리는 앞서 2014년 8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10대의 피부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4년 10월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4'에서도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이번 슈어 1월호에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규리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화장대와 셀카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일 미스트 뿌리기, 낮과 밤에 따른 에센스 선택법, 1회용 캡슐 마스크 휴대법 등 박규리만의 뷰티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박규리는 평소에도 무결점 완벽 피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몸매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6개월간 진행될 박규리의 뷰티 칼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의 촬영을 마쳤다.

[걸그룹 카라 박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